[보덤 커피그라인더] 가성비와 컴팩트한 디자인 둘다 잡은 그라인더 찾는다면?

 

보덤 커피 그라인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보덤이 할인한다고 해서 구입하게 된 보덤 커피 그라인더

원래는 전기포트를 사려고 찾아보다가 보덤전기포트가 할인해서 들어갔다가 무료배송을 위해 프렌치 프레스에 커피그라인더도 구입해버렸다 ㅎㅎ

느리기로 소문난 거북이 캐나다 배송에 +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주가지 겹쳐서 3주나 걸려서 받은 보덤

 

 

 

 

 

 

 

보덤 브랜드

보덤은 1940년 피터 보덤이 창립한 덴마크 코펜하겐의 세계적인 디자인 커피브랜드이다. 사이폰 방식의 커피메이커를 시작으로 유명세를 타기시작한 보덤은 미니멀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관련용품으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도 사실 많이 팔고 있다. 

 

 

 

 

    

 

캐나다 웹사이트에는 블랙, 화이틈말고도 다른색상의 그라인더도 판매하고 있다. 내가 구입한 색상은 아이보리

 

 

 

 

생각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라 나같은 1인가구가 사용하기 딱이다. 실제로 보니 아이보리 색상이 깔끔하니 이뻤다.

한손에 잡아도 미끄러지지않게 그립감도 있었다

 

 

 

 

 

 

전원을 꽃고 원두를 넣은후 저 빨간색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갈리는 방식이고 드립커피용부터 프렌치프레송,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다양한 입자로 분쇄가 가능한 전동 그라인더다. 

 

 

 

 

 

 

 

글레이더로 원두를 슬라이스를 해서 가는 방식이라 원두를 빻아서 가는 방식보다 미분이 적게 생기고 균일하게 갈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밑에 코드 보관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미니멀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이런 작은 센스들 너무 좋음.

 

 

 

 

 

 

 

 

 

 

 

 

 

 

 

커피를 내리는 방식과 기구에 따라 원두의 입자 크기를 다르게 해야하는데 가장 굵게 갈려야하는 프렌치 프레스부터, 에스프레소나 모카포트경우는 정말 곱게 갈아야 제대로 커피가 우러난다. 나는 핸드드립,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 다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굵게 갈린 원두를 모카포트에 올렸다가 잿탄물같은 커피를 마신적이 있다.ㅎㅎ 

 

 

후기

 

 

 

장점

 

1. 생각보다 굵기가 균열하게 갈린다

2. 1인 가구가 쓰기좋은 작은 사이즈와 가성비 갑인 가격. 핸드밀만의 클래식함도 있지만 급하고 편한건 역시 전동 그라인더인거 같다

 

 

단점

 

1. 한번에 많은 양의 원두를 갈기는 힘들다

2. 원두 굵기를 조절할수 없고 가는 시간을 재서 갈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관리하는법

물청소말고 안쪽만 마른 수건이나 브러쉬로 털어내면 되어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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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같이 시킨 보덤 프렌치 프레스 1인용도 아이보리로 구입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구입이라 빨리 얘도 포스팅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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