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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다녀온 이케아! 이번에는 벽등이 필요해서 갔다왔다. 두달동안 세번이나 가니까 이제 돌아보는 시간이 줄어들줄알았는데 역시나 한번 이케아 가면 3시간은 있다오는거같다. 정말 대충 구경한다해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는 개미지옥같은 이케아...
그동안 다녀왔던 이케아 관련글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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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벽등은 벽에 못을 많이 박아야하기도 하고 윗부분이 너무 넓어서 패스! 전시되어있는 전등들앞에서 한참을 곰니하다 집어온 RANARP 전등, 클래식한 분위기라 제일 마음에 들었다.
RANARP 라나르프 ₩39,000
색상은 블랙. 오프화이트가 있는데 나는 벽색깔에 맞게 오프화이트로 결정! 전구는 별도로 사야한다 이케아에서 추천하는 전구는 LED E14 사이즈! 각도조정에 헤드를 움직일수가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생각보다 구성품은 이케아 제품답게 단촐하다. 전등이랑 코드, 벽에 부착해서 사용하거나 집게형으로 선반같은데 장착해해서 사용하는것중에 골라서 조립하면 된다
전등쪽에 나사를 넣고 조여준다. 처음에 좀 뻑뻑한데 뻑뻑하다고 안에있는 고무를 빼서 조이면 안됨 어떻게든 들어가니 고무캡이 있는 상태에서 넣고 조립하기!
벽에다가 고정한곳에 집게를 틀에 맞게 맞춘후 나사를 조이면 완성!
나처럼 벽에 달아도되고 저렇게 선반이나 책장에 달수도 있다. 라나르프의 또다른 장점이랄까
전등목을 움직일수가 있어서 좋은거같다. 무엇보다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든다
라나르프전등에는 E12 사이즈를 추천한다고 해서 제일 밝은걸로 샀다. 600루멘은 좀 많이 밝은편이긴 한데 나는 천장등 대용으로 사용할거라 전등이 수용할수 있는 가장 밝은 밝기의 전구로 구입...
쉬폰커튼이랑 잘어울린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전등을 찾으신다면 이케아 라나르프 RANARP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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