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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시원하게 마실거리를 찾는다면? 레이첼 진저비어! Rachel's ginger beer (RGB)
클램차우더 맛집인 파이크 플레이스 클램차우더 Pike Place Clamchowder 바로 옆에있는 레이첼 진저비어 Rachel's Ginger Beer!
https://zoeyincanada.tistory.com/31
클램차우더 맛집 바로 옆에있어서 그런지 진저비어를 사와서 클램차우더랑 같이 먹는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입가심으로 차우더 먹고 바로 들렸다
레이첼 진저비어, 진저비어가 뭐야?
진저비어란?
영국에서 많이 소비되는 저알코올 탄산음료로 설탕, 생강, 주석산 혼합물을 물에 탄 뒤 효모를 넣고 발효시켜 만든다. 생강의 알싸하고 매운 맛을 좋아하는 앵글로색슨 국가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해 진저에일(캐러멜로 착색하고 생강 원액을 넣어 향을 낸 탄산수의 일종으로 진이나 위스키에 넣어 희석해 마신다)과 진저 와인(물, 생강, 효모, 설탕, 레몬, 건포도, 후추, 경우에 따라 증류주를 혼합해 발효시킨 음료)을 만들기도 한다. 진저와인에 위스키를 섞으면 위스키 맥(whisky mac)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저비어 [GINGER BEER]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알록달록한 진저비어 병들이! 색깔이 너무 예뻤다. 레이첼진저비어의 특별한점은 진저에일에 신선한 재료인 파인애플, 딸기, 레몬등을 사용하여서 독특하고 다양한 맛의 진저비어들이 많다는 점!
이렇게 생맥주처럼나오는 진저비어! 신기하다 ㅋㅋ
나는 진저비어 12oZ를 먹을예정이라 그중에서 골랐는데 정말 맛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리뷰를 보니 패션프룻바닐라를 먹을지 안전하게 핑크구아바를 먹을까하다가 도전적인 정신으로 패션프룻바닐라(passion fruit x vanilla)로 도전!
FLAVORS
original
blood orange
white peach
pink guava
blueberry (only at uv and pike place)
caramelized pineapple
cucumber x tarragon
passion fruit x vanilla
mango (only at uv)
black currant
spicy pineapple
extra
rotating seasonal
진저비어뿐만아니라 아이스크림도 팔고 진저에일을 베이스로한 다양한 칵테일로 판다! 그래서 아이디를 검사했었구나~?
더 다양한 레이첼 진저비어 메뉴는 웹사이트에서 : https://rachelsgingerbeer.com/pages/menu
패션프룻바닐라 진저비어의 맛은?
바닐라를 제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살짝 불안했는데 한입마시니 왠걸! 눈이 번쩍 떠지는맛이었다! 뭔가 톡쏘는 콤부차 같으면서도 달달하고 시원한게 뜨거운 시애틀 날씨에 딱이었다.
여기에 알코올들어간 음료도 있던데 그것도 참 맛있을듯! 포스팅 쓰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 시애틀에 다시온다면 이 클램차우더와 진저비어때문에 와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같다 강력추천!!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갔다온 여행을 기반으로 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을 읽으시고 시애틀여행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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